다가오는 가을,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드디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을 올립니다. 따뜻한 미래 사회 속,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감정을 찾아가는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설렘을 전해줍니다. 전미도, 김재범, 신성민, 박지연, 방민아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오직 지금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.
어쩌면 해피엔딩 티켓팅은 9월 25일 오후 2시, 티켓링크에서 단독 진행됩니다. 좌석은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,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. 당신의 가을을 가장 따뜻하게 물들일 무대, 뮤지컬 <어쩌면 해피엔딩>에서 함께하세요!